[FOLNUA 23S/S. A small sound that lifts the still air]
다시 찾아온 따뜻한 봄의 기운이 고요한 겨울 공기를 걷어내는,
늦겨울, 초봄 사이의 계절감을 표현한 폴뉴아의 23S/S 1차 컬렉션입니다.
한동안 움츠려져 있던 일상에서 벗어나 잔잔히 피어오르는 봄의 색감을 룩북에 담아
[고요한 공기를 들추는 작은 울림]이라는 컨셉을 표현해내었습니다.